파주 벙커힐 카페 - 분위기 좋은 파주 카페 편안하고 예쁜 카페

파주 벙커힐 카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뭐할지 하다

친구가 아주 좋은 카페를 찾아와서 방문해봤다.

 

오늘 소개할곳은 파주에 있는 벙커힐이다

 

파주에서 카페만 5곳을 넘게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했고 내부도 넓었다.

 

내부도 고급스럽게 아주 잘 꾸며놨고 뭔가 되게 편안한 카페였다.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빵 친구들이 인사를 해주는데

점심 먹고 가서 먹지를 못 했어ㅠㅠㅠㅠㅠ

 

 

카운터도 되게 잘 꾸며져있고 정리 100점이다

 

 

커피 가격은 그냥 쏘쏘

 

다른 대형카페들이랑 가격이 비슷한 거 같담

 

 

그리고 메뉴판이 있어서 오잉? 하고 봤는데

 

음료 말고도 식사할 수 있는 음식들도 많았다

 

 

카페모카 - 본인

돌체라떼 - 화찬이

아이스아메리카노 - 1934일 된 친구

 

음료도 되게 맛있고 양도 많고 아주 만속스러웠따

 

아무 생각없이 천장을 바라봤는데

 

 

오...... 삐까뻔쩍해...

 

 

반대편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고 있고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

진짜 엄청 넓고 크다,,

 

 

집 갈때 찍어볼까~ 했지만 까먹고 바로 지나친 포토존ㅎㅋ

 

그래도 파주에 있는 카페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카페였따 :)

 

 

이건 그냥 귀여워서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