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닭갈비 맛집 오늘은 수원으로 놀러왔다 수원에 친구가 자취를 하고 있어서 주말에 1박으로 놀겸 갔는데 원래는 삼겹살을 먹으려 했지만 가려던곳이 만석..... 아무 생각 없이 길 걷고 있는데 친구 : 야 저기 오다가 닭갈비집 있는데 닭갈비 먹을래? 나 : ㅇㅋ 어처피 둘 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뭐 아무거나 먹으면 됐었다 닭갈비집은 강적들숯불닭갈비 지나가면서 냄새가 엄청 나서 오... 맛있는 냄새 이러고 지나갔는데 진짜 여길 왔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여기도 사람도 엄청 많았고 다행히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어왔고 뒤로는 웨이팅이 있었다 330G 14,000이면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린 숯불닭갈비 소금+간장 총 2인분 주문을했다. 너무 맛있어 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가 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