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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더노벰버라운지 - 카페가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

청라 카페 맛집 오늘은 청라에서 자주 갔던 카페를 소개해보려 한다. 지금은 거의 청라가 제2의 집이기 때문에 청라에서 카페, 음식점을 갈 일이 많았다 청라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고 좋았던 곳이다 이때 외관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옆에 사람이 지나가서 빨리 찍느라 예쁘게는 못 찍었다.... 지금 보니까 사진이 기울어져 있네..ㅎ 일단 메뉴도 많고 먹을만한 음료가 되게 많았다 오늘은 바닐라 라떼로 결정했다 여기는 다양한 음식도 판매중이다. 예전에 피자를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또 오게 되면 피자, 파스타는 무조건 다시 먹을 예정이다. 이제 자리를 잡아보러 가본다 내부는 정말 넓다 우리(여자친구, 나)는 항상 앉았던 자리에 앉는다 왜냐면 안쪽에 있는 자리가 쇼파로 되어 있기..

인계동 강적들 숯불닭갈비 - 닭갈비도 좋지만 부추 맛집이다

인계동 닭갈비 맛집 오늘은 수원으로 놀러왔다 수원에 친구가 자취를 하고 있어서 주말에 1박으로 놀겸 갔는데 원래는 삼겹살을 먹으려 했지만 가려던곳이 만석..... 아무 생각 없이 길 걷고 있는데 친구 : 야 저기 오다가 닭갈비집 있는데 닭갈비 먹을래? 나 : ㅇㅋ 어처피 둘 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뭐 아무거나 먹으면 됐었다 닭갈비집은 강적들숯불닭갈비 지나가면서 냄새가 엄청 나서 오... 맛있는 냄새 이러고 지나갔는데 진짜 여길 왔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여기도 사람도 엄청 많았고 다행히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어왔고 뒤로는 웨이팅이 있었다 330G 14,000이면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린 숯불닭갈비 소금+간장 총 2인분 주문을했다. 너무 맛있어 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가 잘 못..

화정 세겹집 - 화정에서 삼겹살 맛집으로 소문난 곳.

화정 삼겹살 맛집 오늘은 화정 삼겹살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깜빡하고 간판을 못 찍었네요ㅎㅋㅎㅋ 오늘 소개할집은 화정 로데오에 있는 세겹집이다.화정에서 놀때 주변 지인들이 항상 세겹집은 맛있다는 평이 엄청 많았다. 주말 오후 7시쯤 갔는데 완전 만석이었고 운이 좋게도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우린 바로 생삼겹3개를 시켰다. 여긴 직원분께서 직접 고기도 구워주신다. 고기 + 김치 진짜 미쳤다.. 난 정말 처음으로 고기집에서 와사비가 나오는걸 알았다. 아니 진짜 와사비가 나오네......? 셋이서 삼겹살 3인분밖에 안 먹었따고 볶음밥을 3개 시켰는데 양이 진짜 많다 근데 또 우린 다 먹고 추가로 비빔냉면1 물냉면1까지 완벽하게 다 먹고 2차로 술을 마시러 갔다. 한 여름에 가기도 했고 ..

부평 열불날개 - 여기 막창이 그렇게 매우면서 맛있다구요 ?

부평 막창 맛집 오늘은 부평 맛집 여자친구가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렀던 막창 맛집을 가봅니다. 사실 부평 먹으러 갈때,, 외관 사진을 못 찍었다..까먹었어 찍는다는걸...... 일단 매장은 엄청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고 난 적당했다 -가장 중요한 메뉴판 여자친구 " 옛날에는 막창, 닭발 해서 먹었는데 요즘은 막창으로만 먹어" 그래서 우린 막창2 + 치즈퐁듀 + 날치알주먹밥 + 계란찜 + 소주아주 알차게 시켜보았다 다음에는 닭발에 열불날치알 주먹밥도 먹어봐야겠다 매운맛은 총 3단계로 있는데 난 맵찔이라,, 일단 1단계로 시작 직원분께 여쭤봤을땐 1단계는 신라면보다 살짝 더 맵다고 하셨다. 주먹밥도 열심히 만들어서 올려보았다. 일단 비주얼 완전 합격 막창도 질기지도 않고 난 되게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가..

수원 구들짱 황소곱창 - 소곱창은 역시나 역시군

수원 막창 맛집 오늘은 친구를 만나러 힘든 여정을 떠난다. 무려 수원으로 간다. 난 행신에 살고 있는데 행신수원 거의 2시간 거리다 아침 8시30분에 눈이 떠져 누워있다 준비하고 10시에 바로 출발한다 영등포에 내려서 기차를 타려 했지만 다 매진.. 미리 예매해둘걸 그랬다 운이 좋게도 천안행 급행열차가 얼마 남지 않아 지하철 타고 빠르게 갔다 근데 알고보니 친구집은 수원이 아니라 망포역,, 거기가 어디야 열심히 갈아타서 친구 자취방에서 만났다 대충 놀다 저녁 시간이 다 됐는데 친구 : 인계동에 막창 맛집이 있는데 거리로 가자 나 : ㅇㅋ 그렇게 바로 지하철을 타고 막창 집으로 갔다. 그 막창집이 바로 내가 너무 사진을 위로 찍었지만 그래도 뭐~ ' 구들짱 황소 곱창 ' 대충 18:30 ~ 19:00 도착..

여의나루 한강공원 - 역시 힐링은 한강이지

한강 대장님(여자친구)과 연차를 쓰고 한강 데이트를 즐겨 보았다. 여의나루역에 내려서 바로 텐트를 빌리러 가본다 돗자리 빌려서 쉬던적은 있지만 텐트 빌려서 놀러간적은 한번도 없어서 은근 기대중이다 다행히 여의나루역 1번출구랑 가까운곳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텐트 허용구역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예약을하고 리뷰까지 작성하면 대여시간을 더 늘릴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ㅎㅋ 저 사진보면 "두 면 이상 개방되어야 하며" 아마..텐트에서............. 근데 우리는 너무 더워서 다 개방했다 바람도 안 통하고 너무 더워ㅠㅠ 원턴치 텐트라 펴기에는 너무 쉬웠고 앞에 돗자리도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의자/베개 선택할 수 있고 우린 베개로 선택했는데,, 의자가 왔다열심히 의자 들고..

혜화 그림제작소 - 드로잉카페 들어본적 있나~?

혜화 드로잉카페 오늘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드로잉카페를 간다 몇년전부터 유행해서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애매하고 귀찮아서 드디어 가본다ㅎㅎ 이름은 그림제작소 뭔가 드로잉카페 느낌으 물씬 난다 건물로 들어가 3층으로 올라가면 되지만, 내가 사진을 찍는걸 깜빡했다ㅎㅎㅎㅎㅎ3층으로 올라오면 문이 예쁘고 이런 카페는 처음오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 -메뉴는 1. big 도안 컬러링 2. 캔버스 자유화 3. 오일파스텔 자유화 3가지가 있는데 난 그림에 소질이 없기 때문에 big 도안 컬러링으로 결정했다 여러가지 캐릭터 도안을 받을 수 있는데 뭔가 느낌 쉬워보이는걸로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초보자들도 쉽고 편하게 그릴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뒤에서 직원분들이 친절한 목소리로 "어~?..

혜화 서양집 - 맛, 분위기 둘 다 잡았다

혜화 파스타 맛집 최근들어 혜화를 좀 자주 가서 음식점을 좀 많이 찾아봤다. 파스타집은 너무 많고 최대한 네이버지도를 찾은곳이 서양집. 이름도 느낌 있다. 파스타 집인데 서양집. 아쉽게도 들어가는 입구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 입구 사진은 패스..ㅎ 사실 음식점 내부 사진도 깜빡해서 패스...ㅎ (여자친구가 작년 크리스마스때 갔는데 점심때도 웨이팅이 있다해서 급하게 들어갔..) 분위기도 느낌있고 조용하고 개인적으로 내 취향이다.테이블은 보통이지만 음식, 식기를 올려두면 좁다고 느껴졌다(개인 생각) 메뉴도 다양하고 좋았지만 난 선택장애,,메뉴가 많으면 많을수록 고르기가 어려워진다이럴때 먹신처럼 메뉴4개 고르고 다 먹고 싶지만.. 참아본다 그래도 일단 무난하게 스테이크 + 파스타를 시켜본다 파스타가 너무 예쁘다..

혜화 칸다소바 - 역시 믿고 가는 칸다소바 웨이팅 맛집

혜화 마제소바 맛집 추천 나름 mbti가 j인 성격으로 약속을 잡을때 장소/시간 다 계산을 해야한다.그래서 혜화에 놀러갈일이 생겨서 바로 음식점부터 찾아봤다 흠 맛있는건 끌리는게 별로 없어서 혜화에서 일하는 형중 친한 형이 있는데 추천을 받아봤다 그래도 나름 혜화에서 3개월 정도 일해서 믿을만했다(?) 그곳은 바로 혜화 마제소바 맛집 - 칸다소바 예전에 친구들과 경주에 놀러갔을때 마제소바를 처음 먹어봤다그때 너무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바로 여자친구님한테 칸다소바 먹으러 가자했다. 사실 인도식 음식점을 가려고 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칸다소바로 가긴했다 ㅎ.ㅎ 여기는 줄도 많이 서있고 먼저 선 결제 후 기다리는 시스템이었다. 칸다소바 메뉴는 딱 3개 '마제소바' '辛아부라소바' '辛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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