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맛집

용산 산동 - 분위기 좋은 텐동집 느낌함도 적절하다

직장인 우기 2022. 11. 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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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산동 

 

11월이 시작되었고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회사주변 텐동집을 다녀왔습니다.요즘 점심값도 10,000원이 평균이고 너무 비싸다 보니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해결하는데부득이한 사정으로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텐동집은 뭔가 확실히 일식 분위기가 나네요 !

 

이제 슬슬 겨울이라 그런지 가림막도 쳐두고 밖에서 웨이팅할 공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는 먼저 자리를 확인하고 주문을 먼저 해주는 시스템이에요 !

 

 

텐동, 규동, 소바중 엄청 뭐를 먹을지 엄청 고민하다이상하게 텐동집인데 텐동은 안 끌리고 ㅎㅋㅎㅋ 
(사실 저번에 텐동을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헷)

소바 / 규동중 고민하는데 규동은 곱배기가 없더라구요ㅠㅠ소바는 면 추가가 있어서 소바로 결정 !

 

 

카드 결제기도 아주 귀욤귀욤 합니당 

 

 

내부는 엄청 넓은거 보다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어요!

처음 왔을때 포스터가 제일 눈에 보였습니다 ㅎ.ㅎ

 

 

주방도 살짝 오픈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꿀팁도 야무지게 나와있네요 ㅎ

 

뭔가 식기접시가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저기 빨간색 통이 있는데 텐동에 뿌려먹는 고춧가루 같은건데 제가 이름을 모르겠어요...ㅎ

 

밑반찬도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열무김친데 확실히 텐동이랑 먹을때 좋더라구요

 

 

이때 같이 일하는 누나랑 같이 갔는데 누나는 텐동을 시켰어요 !
튀김양도 많고 안에 밥도 넉넉하고 구성은 알차다 생각했습니다 ㅎㅋ

저기서 김튀김(?), 새우튀김이 제일 맛있어요 !!

그리고 확실히 텐동은 맛있습니다 ㅎ

 

 

옆 테이블에서 와사비를 시켜서 저희도 후다닥 시켜봤습니다 ㅎㅎ

 

 

두구두구 냉모밀

근데 개인적으로 냉모밀은 그냥,, 냉모밀 입니다

살짝 규동이나 텐동 먹을걸,, 후회했어요 ㅎㅋㅎㅋㅎㅎㅎㅋ

 

확실히 여기는 텐동을 먹어야 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전 다시 텐동으로 주문을 해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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