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양푼 매운 등갈비 - 역시 등갈비는 매운게 맛있다

양주 다올바리양푼애갈비

 

이날은 제가...... 예비군을 갔다 왔어여요 ㅠ.ㅠ

긴팔 + 맨투맨 + 군복까지 입었지만 너무 추웠어요,,

동두천으로 갔다왔는데 

양주사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저녁이나 먹을겸 만났지요                                             개발자3(進), 작곡가  <- 친구들 별명

 

 

오늘 저녁은 바로

 

맨 처음에는 친구가 매운갈비 "찜"이라해서 갈비찜인줄 알았던 곳 입니다..ㅎ

 

 

 

매장 내부는 이렇게 넓습니다 !

 

 

그리고 아주 편하게 테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해요 !

저희는 양푼 매운 목살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야무지게 계란찜 + 당면 + 라면사리까지 추가해줍니다ㅎㅎ

근데 친구는 이상하게 오늘따라 양이 엄청 많다고 했는데확실히 떡양, 당면사리가 너무 많긴 했어요,,

 

 

사실 떡사리까지 추가했습니다ㅎㅋㅎㅋ

작곡가 친구가 떡사리 + 당면사리까지 무조건 추가해야 한다고 협박을 해서 ^_^

 

블로그 올릴꺼라 말했더니 친구들이 이런거 또 올려줘야 한다고 해서 찍어줬습니다 ㅎㅋ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부추까지 

 

 

떡 + 당면사리까지 다 넣으니까 와...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작곡가 친구가 있기 때문에 다 먹을 수 있습니다 ~.~

결국은 볶음밥까지 먹으려고 했지만.. 양이 너무 많은 관계로
볶음밥은 패스.......

 

그래도 양도 많고 맵기도 하고 아주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